공지사항

면접수기(유종현님 97회 건설안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8.06





안녕하세요?

건설안전기술사 면접후기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처음이기에 많이 긴장하였습니다.
하기휴가 면접3일전 내서 3일간 올인하였습니다.

이제 막상 면접을 치고 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미진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 만.

아 면접이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1차 패스후 면접에 대한 자료는 주변 지인들.
그리고 인터넷에서 많이 구했고
특히 강남학원 강사님에게 들은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력카드(8칸)을 적어내는데 타 수험생은


전혀 질문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저의 경우는 50%정도 경력사항에서


질문을 하더군요



문제는 이렇습니다.
1.Half PC 아는데로 설명
2.석면해체 행정절차
3.양중기 종류 및 자체검사항목
4.Con'c Pumpcar 및 타설시 안전조치사항
&.Mass con'c 개념 및 온도균열,양생방법
6.Top down 안전조치 및 민원소지
7.Sheet Pile 도심지 시공시 예상되는 문제점
8.정정 부정정 개념설명
9.하자,부실시공 개념설명
- 아파트 입주민 과한 하자요구에 어떻게 대처하겠나?

많이 긴장한거 치곤 너무 평이한 질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질문에 대하여 최대한 길게 답했습니다. 단답으로 얘기하지 않고
이론과 경험한 사례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전에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 아 그만 됐고요...
라는 얘기도 있던데,
제가 느낀점은 면접관중에 그런 분은 안계셨고
최대한 들어줄려고하고 중간에 답변을 끝는 분은 없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바로 앞에 면접본 분은 면접 질문수가 30개정도 물었다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생각해보면
질문에 대하여 단답으로만 했기 때문에
질문이 계속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은
질문요지에 큰틀에서 보면


이론부분, 중요사항 몇가지를 답변하고
경험사례를 최대한 길게~~~길게 하는것이
많이 유리하다 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2차 면접준비하시는분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1차 준비하시는 분들은
항상 긍정마인드로 포기만 하지 않으면
꼭 내차례가 온다 생각하시고
정진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지금의 땀방울이 나중에 꼭 보답이 있다라고
생각하십시요. 꼭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