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4년 제14회 산업안전지도사 3차(최종) 합격자 명단 및 수기(우리학원수강생) -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2024년(제14회) 산업안전지도사 3차(최종) 합격자 명단(파악중)-존칭생략
이상우, 강정식, 문용복, 정해원, 정용식, 남형희, 권용선, 안종탁, 장용곤, 최홍림, 정인선, 황병선, 김경일, 정윤기, 이진홍, 박화영, 최대현, 이윤희, 조명기, 염동명, 공대훈, 민준기, 김상욱, 권순명, 강명진, 이경해, 김현식, 김흥기, 서기석, 김상욱, 김병현, 양희승, 이춘우, 임준형, 김태휘, 안형근, 전슬기
이상우
총점 합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우현 교수님!!
교재와 강의 덕에 경력 1년인 건설 초짜가 합격 했네요 ㅎㅎ
자세한 후기 곧 남기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강정식
간신히 턱걸이 합격했습니다.
어제 밤부터 뒤척였는데 피곤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훌륭한 교재와 강의로 잘 알려주신 안우현명장님과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2년간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권용선
합격했습니다.
안우현 교수님 감사합니다
작년 2차에서 실패후
실무가 뒷 받침되는 교수님의 살아있는 강의 덕분입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믿고 따르시면
좋은 소식 반드시 있을 거라고
확신 합니다
남형희
합격했습니다
그동안 지도와 조언 아끼지 않으신 안우현 명장님 감사드립니다
새벽잠 못잔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
안종탁
저도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개별문자가 오지 않아 불합격이구나 하고 큐넷에서 확인하니 합격이네요.
안우현명장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꾸벅
금번 14회 산업안전지도사 건설분야에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50대 후반으로 2022년말 명예퇴직하고 제2의 직장을 다니고 있던 중 작년 여름 산업안전지도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우현 명장님을 찾아 뵙고 상담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시작했던 공부는 1차 기업진단에서 답답했습니다.
이때 명장님 강의에서 추천해 주셨던 경영학워크북을 구매하여 공부하니 훨씬 이해도가 높아져 무난히 1차시험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2차시험은 면제를 받았고 3차시험은 스타디 그룹에 참여한 것이 아주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타디그룹은 3명이 매주 1회 대면으로 4시간 가량을 면접처럼 묻고 답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내용은 과년도 문제 및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등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정말 지겹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장님의 말씀처럼 하루 30분 운동하여 체력을 유지하고, 가끔 일기쓰기로 허튼 시간 낭비하지 않고 유용한 시간 보내기, 운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 온다 등
저는 금번 시험 1일차 13시 면접문제가 딱 저에게 맞았던 운도 많이 따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해원
작년에 1, 2차 합격하고, 이번에 3차 합격했습니다.
바른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안우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홍림
저도 합격했습니다.
명장님 특강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불합격자 분들은 내년에 꼭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인선
안길웅 명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과 조언 해주신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중간에 힘든점도 많았지만 중간중간 교수님 강의로 새롭게 마음잡고 방향을 잡을수 있어 꾸준히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찾아뵙고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황병선
합격 했습니다.
오랜시간 교수님의 지도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일
14회 지도사(건설안전)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안우현교수님의 특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화영
저희 용인 수지그룹스터디 멤버 4명 중
현 시간 연락이 안되는 한 사람 빼고
박화영ㆍ정용식ㆍ최대현
세ᆢ사람 모두 합격했습니다
♡♡
정정합니다
지금 막 연락된
해외 유람 중인 마지막 주자 포함
네 사람 모두 합격했습니다
용인 수지 팀 화이팅~~
이 영광 모두가 명장님 덕분입니다
그룹스터디를 처음 제안해 준 최대현 지도사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후기는 진정된 후 써야겠습니다
이것은 거의 기적입니다
느닷없는 합격수기...?
합격자 발표 후 바로 쓰려했는데
손이 떨려 쓸 수가 없었고
시간이 지나니 멋쩍어서 안쓰려 했는데
누군가 이 글을 읽고
힘이 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이 또한 큰 보람 아니겠나 싶어 써봅니다
이것은 거의 기적입니다
전체 합격률 27%인데
경기 용인 수지 스터디 그룹「한지24」 4명의 스터디 멤버
모두 합격~
합격률 100%
이것은 거의 기적입니다
안~~ 사부님의 탁월한 지도가 없었다면 불가능하였을...
그룹 「한지24」
젤 큰형 57년생
젤 막내 79년생
24년 한시에(동시에) 합격했고
한평생 형/동생 하기로 해서
명명한 이름이랍니다
7월 6일부터 일곱번의 그룹스터디
“친목 모임이 되면 안된다”는
안~~ 사부님의 지침을 명심 또 명심~
스터디 기간 중
매번 마무리 식사를 했으나
언제나 공부 관련 주제만 얘기했고
그 흔한 반주 한 잔 안했답니다
ㅡ젤 큰형. 박00
토목시공기술사에
3차 시험 재수생이라곤 하나
뭘 좀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항상 너무 긴장해서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고
ㅡ둘째. 권00
토목 전공이긴 하나
사회운동을 한지 15년.
금년 1월 공부 시작해서
얼떨결에 1차, 2차를 통과했다고 하나
첫 번째 스터디 후 느낌...
“아, 이번에는 쉽지 않겠구나~~”
ㅡ셋째. 정00
토목시공기술사, 현직 감리단장
3차 시험 3수생으로
탁월한 언변으로
그룹원 모두의 부러움을 샀으나
기술사 스타일로 답변하는 데 익숙해져
콕 찍어 묻는 질문에 취약함을 보이고...
ㅡ넷째. 최00
2, 3차 시험 재수생으로
아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확실하나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로 가면
바로 대책이 없는
전기공학 전공자
이렇듯 우리 모두 각기 나름의 ‘취약함’을 가지고
스터디 출발~~
하지만 스터디 회차가 거듭될수록
멤버들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이 서로가 느낄 정도여서
“우리들 서로가 시너지 효과를 팍팍 주고 있구나. 조금만 더 시간을 준다면...”
(그때쯤의 수험생 누구나 다 간절히 느끼는...ㅎ)
ㅡ첫째는
“책을 덮으면 잊어버린다.”는 사람들의 기억력을 부러워하면서
“눈 내리깔고 10가지를 읽고나서,
눈을 들고 되뇌이면,
두 개쯤 생각나고 나머지는 뭐였지...?”
허리가 아파 5, 6월 책을 거의 못 봐서 이렇다는 얘기만 거듭하다
시험 바로 전 스터디에서까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극복하지 못 하더니
급기야 시험에서 받아든 문제
Q. 사전조사, 작업계획서 관련...?
A. 명쾌하게 답변
Q. 설계변경 요청 가능 가설 구조물과 의견을 들어야 하는 전문가...?
A. 31 비, 일거, 5거동, (...침묵)
다음 내용도 알고 있는데 더 이상 생각이 안나니
우선 전문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구, 토구, 건기, 토질기술사...
아직도 생각이 안나는데...
마지막 질문을 받고 다시 해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세요...)
Q. 안전보건관리비 계상...?
A. (이건 내가 특기...ㅎ)
명쾌하게 답변
Q. 이제 생각났습니까?
A. 아니요, 아직...
(이 와증에
안~~사부님의 야무진 얼굴과 함께
‘이상입니다’ 라고 끝내 버리지 말고
끝까지 버티세요.’
라는 말이 머리를 맴돈다.)
(눈을 감고... 긴 침묵의 시간...
그때의 내 표정은 어땠을까...?)
"아, 생각났습니다.
'터지, 2지, 동가.' 이상입니다.”
Q. 네, 수고하셨습니다.
(빙긋이 웃으면서...)
시험 끝나고 모여 처음 쐐주 잔을 기울였다.
“어쨌거나 우리들 모두 수고했고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우리들 중 합격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는 말에
“준비하는 기간동안 다른 멤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일 합격하면
100만원어치 술을 사겠다.”고 큰소리 쳤다.
발표날까지 긴장의 시간들...
“답변은 모두 다 했다고 하지만
문제가 너무 기본적인 내용들이었는데
이런 내용도 모르고 시험보러 오진 않았을텐데...”
“아무리 나이 먹어 똘빡이 되었다고 해도
100번은 넘게 암기했을
‘터지, 2지, 동가’가 생각이 안나다니...”
“그래도 결국 생각이 나서 어쨌거나 말은 하고 나왔잖아...”
무지하게 많은 생각들이
마음을 편치 않게 한다.
시간이 갈수록
불안감은 어깨를 짓누르고
가슴을 죄어온다
9월 25일 9시 4분
띵동~~ 합격을 축하합니다~~
곧바로 점수 확인~~
무지 많이 더듬었지만
예쁘게 봐주셨는지
조금은 여유있는 점수 7.43~~
그룹「한지24」 4명 중 나만 합격할 것 같다고 예상했던 터라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알리지도 못 하겠다...
그래도 올렸다...
떨리는 손으로...
조금 있으니 셋째가 올라왔다. ‘합격’
조금 있으니 넷째가 올라왔다. ‘합격’
둘째는...?
카톡도 안보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
“이 사람은 떨어졌구나...”
오후 늦게야 전화가 왔다.
“해외 나와 있는데요.
저도 합격했습니다.”
“야, 이 사람아. 모두들 걱정했잖아...?”
이로써 우리들의 그림판은 완성됐다.
이제 우리들은 그 그림판 위에
재밌는 그림들을 그려 갈 것이다.
안~~ 사부님
감사의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 하는 이럴 땐
평생 토목쟁이로 살아온 사람으로서의 한계를 느낀탑니다
우리 《한지24》 멤버들 모두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지하게 긴 글...
끝까지 읽으신 분은 안계시겠지요...?
여기까지 읽으신 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ood Luck~~ ! ! !
그 주 토요일 밤은
「한지24」의
‘뜨거운 밤’이었답니다.
이진홍
합격 했습니다.
걸어다니며 암기하라는 신의한수 덕분에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용복
경기 그룹스터디 멤버 8명 중
공대훈, 박상준, 문용복
세 사람 합격했습니다
이 모두가 명장님 덕분이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염동명
합격신고 합니다
내년에 또한번 시도해야하나 했는데
다행히 좋은결과가 나왔네요
공부 방향을 효율적인 벙법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저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주신 안우진 명장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상욱
합격했습니다..
기술사 처참한 점수를 보고 공부가 너무하기싫어 회피용으로 도전한 시험에 동차로 운좋게 합격했습니다
지도사 준비는 독학으로 했으나 기술사 인강을 명장님꺼 들었었습니다.
가정과 업무 등 시간이 잘 허락 하지 못한관계로 첨삭도 오프라인 강의도 참석한번을 못해 기대없이 단기간에 몰아쳤는데 술사는 합격으로의 인도는 부족했고.. 도사는 지독하게 운이 좋았습니다
이제 본연의 목표를 향해 더욱 집중하고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합격자분들도 모두 축하드리고
다시 한번 명장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권순명
전년도 그룹스터디
권순명 이경해
많은 지도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명기
<합격수기>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안우현 교수님과 함께 공부하시는 분들의 지도사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합격수기를 올려드립니다.
14회차 3차면접 최종합격(산업안전지도사_건설안전공학)
안녕하세요
저는 종합건설회사 본사에서 안전보건실에서 근무중입니다.
좀더 높은 곳을 향하여 건설안전기술사를 공부하려고 준비하던 중 지도사를 자세히 알게되어 2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1차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안전관리 일을 하고 있지만 전혀모르는 기업진단지도(3과목) 등에 집중하여 다행히도 1차 합격을 하고 23년 8월 2차에 도전했으나 불합격했습니다.
불합격 원인을 스스로 파악을 해보니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규칙 문제에서 생각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고 원인은 규칙에 있는 내용을 정확히 작성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강남토목건축학원의 안우현 교수님의 온라인 강의를 듣고 제공해주신 자료들 기본으로 큰 틀을 잡고 공부를 하면서 규칙과 법령 문제만큼은 최대한 정확히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24년도 14회차 2차시험에 74점으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3차 면접을 위해 안우현 교수님께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때 23년도에도 한번 들었고 24년도에도 대전에 내려가서 아주 디테일한 교육과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을 충전하고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면접인 만큼 말하기 연습 등에 대한 실전 감각을 위하여 유료 오프라인 실전연습도 나가보고 컴퓨터로 퇴근 후에 라이브로 실전면접 연습을 했습니다.
규칙과 법령, 그리고 표준안전작업지침 중 중요 내용은 최대한 암기 및 말로 답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저는 8/22일 첫날 2교시에 배정되었는데 대면 면접으로 바뀌면서 헤어스타일/복장 등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휘경동에 시험 2시간전에 미리 도착하여 분위기를 보고 모두 공부를 하길래 저도 마저 훓터보는 식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시험 전 수험표를 스스로 골라 뽑고 드디어 면접장소에 들어가니 우왕청심원을 먹었어도 떨립니다.
첫문제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의결사항 내용이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앞글자 “예---”만 생각나고 말이 나오질 않아 머리가 텅 비었습니다.
정신차리고 2번째부터는 빠짐없이 대답했습니다.
추가로 인원구성 등 몇가지를 말하니 그만하라고 하고 다음 질문...안전관리자 교체 사유인데 1차때 공부한 기억으로 대답하고 안전난간대 설치 기준도 큰 문제없이 대답을 하였습니다.
꼬리질문을 “현장에서 안전난간대는 어떻게 관리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아서 임의해체 후 미복구로 인한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3문제 모두 정답뿐 아니라 면접관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연관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최종합격을 하고나니 직장을 다니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매일 열실히 공부한 보람을 느낌니다.
오늘 최종 합격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길잡이가 되어주신 안우현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우
안녕하세요, 선배님, 후배님들! 이번에 14회차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 시험에 합격하여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합격 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좋은 교재와 훌륭한 강의로 합격까지 이끌어주신 안우현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23년 1월에 처음 산업안전지도사 공부를 시작했으며, 건설 경력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2023년 3월, 재해예방기관으로 이직하면서 처음으로 건설 분야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까지는 동바리나 시스템 비계와 강관 비계의 차이도 모른 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첫 해에는 독학으로 도전했는데, 1차 시험은 합격했지만 2차 시험에서는 36점이라는 낮은 점수로 탈락했습니다.
2024년 1월까지는 공부를 잠시 쉬었고, 어떻게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안우현 교수님의 강의를 알게 되었고, 고민 끝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의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었고, 시험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해 공부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교수님이 제시해주신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법, 지침, 규칙 등을 중점적으로 공부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최근 시험 경향 분석과 기출문제 풀이도 매우 중요했습니다. 저는 틈틈이 관련 규칙을 읽었고, 법은 구조화해서 체계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은 따로 단어 카드로 정리해 암기했습니다.
저는 원주에 거주하며, 4살, 2살, 1살 세 명의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공부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틈날 때마다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막내가 5개월일 때는 분유를 먹이면서도 항타기 관련 규칙을 외우며 공부했죠. 토요일에는 안전융합 대학원에 다니며 대학원 공부도 병행하느라 벅찬 나날이었지만, 그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2차 시험에서는 77.3점이라는 나름 높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3차 시험 준비는 교수님이 지도해주신 대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약 200문제를 2주 동안 정리했고, 그 중 중요한 문제 약 30개를 따로 외웠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결과, 24.9.25 기준으로 7.16점이라는 좋은 점수로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을 마치고 나오면서 주어진 3문제에 대답을 적당히 잘하였다고 생각하여 "이건 합격이다!"라고 확신했는데, 오늘 그 확신이 맞았음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제가 사용했던 공부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1. 외우기보다는 다독을 했고,
2. 틈틈이 시간을 활용해 공부했으며,
3. 우선순위를 정해 비중을 두고(교수님 지시 방식) 전략적으로 학습했습니다.
건설 분야의 초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간절한 의지와 교수님의 체계적인 전략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기석
드디어 지도사 합격수기를 쓰네요
저는 안전보건 총괄책임자로 26년정도 근무하다 현재 재해예방 기술지도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도사의 위상과 안전분야 최고의 가치를 깨닫고 2022년부터 도전하였습니다
1차 2차 동차 합격으로 자신감이 생겼으나 3차 면접은 생소하고 말로써 즉시 대답하는것이 습관되지 않아 불합격 하였습니다.
안우현 명장님의 강의를 듣고
2023년 3명의 스터디모임을 구성하여 면접대비 질문과 대답을 연습하였습니다
그러나 1년의 기간에 대한 여유로 말하기 훈련을 게을리 하였고
면접문제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진동기구의 종류와 안전조치사항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2024년 다시 1차부터 도전하였습니다
1차준비는
과년도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반복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법규는 안우현명장님이 저술하신 교재가 이해가 잘 되었고 기업진단은 최중락 저 경영학 2000제를 활용하였습니다
법규 92 안전일반 76 기업진단 56점으로 합격하였고 2차도 과년도문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안우현 명장님의 시험 2주전 예상문졔는 최고 확률로 맞추어 전체 합격자수가 40%를 넘기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저도 73.3으로 합격했습니다
3차준비로 3명의 스터디모임을 구성하여 연습하였습니다
면접은 2째날 마지막조로
1. 가설구조물의 설계변경사항
2. 사전조사 및 작업계획서 작성작업
3.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공사별 요율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다른 시간대에 비해 문제가 평이하다고 생각되었으나 수험생 모두 답변 가능하능하면 합격이 어렵겠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답변하자고 되새기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기술지도 업무를 담당하는 이점을 살려 질문에 대한 답변후 " 제가 현장기술지도시 안전보건책임자에게 장비를 이용한 작업시 작업계획서 작성여부를 확인하고 미작성하여 재해발생시에 처벌을 받을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라고 지도사의 업무관련 컨설팅을 언급한것이 가점을 받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대면면접으로 전환된것도 저에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면접관을 직접 보면서 답변하니 훨씬 자연스럽게 말이 나왔습니다
내년에 도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진홍
(합격수기)
먼저 합격수기를 쓰게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전남광양에서 감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술사가 있기때문에 2차가 면제되어, 면접을 쉅게 생각하다 2회연속 떨어지는 아픔을 맛보았습니다.
5.6, 5.2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 다시 1차부터 도전하여
3차를 준비하던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명장님 강의를 듣고, 특히 대전특강 시간에 말씀하신
걸어다니면서 중얼중얼 혼자 말하기로 열심히
연습하여 7.16으로 합격하였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낀점은 질문에 완벽한 정답은
아니더라도 말문이 막히지 않았던 것은 수없이
말하기를 반복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대략 200문제를 암기카드로 만든후,
앞장에는 문제를, 뒷장에는 정답을 기록하여,
문제만 읽으면 정답을 바로 말할수 있을때 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했습니다.
대략 4~5개월 걸린것 같습니다.
혹시 요번에 떨어진 분들이 계시면 이미 절반
이상은 암기가 된상태일 것이니, 조금만더 용맹정진하시어 내년에는 꼭합격하시기 바랍니다.
도와주신 명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최대현
(합격수기)
저에게 이런날이 왔다는게 지금도 실감이안납니다..
22년도 기술사준비를하면서 안길웅 강사님과 인연이 다았고 전기를 전공한 제가 감당하기힘든벽을 느껴 재해예방기술지도요원으로 근무하며 지도사 준비를 22년 12월부터 준비를하였고 1차를 평일 6시간이상공부하고 주말 8-10시간 공부함에도불구하고 1차 59점을 맞았지만 운좋게 답안오류가있어 61점으로 간신히 합격을 했습니다.
23년도에 2차를 보면서 29점이란 점수에 또한번의 벽을 느끼고 슬럼프를 느끼며 방황을 했는데 23년 합격하신 이범우지도사님의 얘길듣고 정신을차려 23년말부터 다시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본 쟈료는 안길웅강사님이주신 4등분 자료, 표준안전지침, 산업안전에관한규칙, 안전한남자, 합격하신분 자료중 주위분들의 추천받은자료 이렇게 5개의 교재를 평일 5-6시간 주말 8-10시간 공부한결과 82점으로 합격을 할수가있었습니다
그리고 3차는 안길웅강사님이 올려주신 연락처를보고 무작정 주변 준비하신분들께 연락을 드려 4명이서 진행을했고 다들 저보다 훌륭하신분들이어서 많은도움을받았습니다.. 스터기로 모의면접은 꼭 하시길추천드립니다. 그결과 합격을 할수있었고 같이준비했던 박화영 부사장님,정용석단장님, 권재석 지도시님 정말고생하셨고 감사했다고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리고 만약 합격못하신분들도 내년에 꼭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태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합격수기 입니다 :)
작년 11월에 산업안전지도사를 알게되어 한번 도전해볼까 ? 하는 가벼운 마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 자체가 가벼운 시험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 방향은 항상 혼돈이였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지 몰라서 사실 정말 무식하게 책을 전부 외우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다만 머리 저장공간 문제로 항상 까먹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하지만 2차 때 안우현 선생님을 만나서 처음부터 다짜고짜 선생님께 전화드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게 2차때는 이런부분을 잡아야하고 이렇게 공부를 해야한다 하면서 거의 30분동안 전화한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덕분에 2차를 고득점으로 합격하고 3차때도 똑같이 또 전화를 드렸습니다 ㅋㅋㅋ 정말 그 때도 친절하게 다 말씀해주시고 말 많이 해라 등등 아낌없이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 조언을 토대로 공부를 다가갔고 정말 동바리 거푸집도 모르던 저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만약 주변에 산업안전지도사를 도전하는 다른 누군가가 있다면 전 무조건 안우현 선생님을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밴드에서 항상 많은 정보를 나누며 알려주신 모든 선생님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사실 합격한 입장에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또 전화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선생님들 앞길에 행운이 깃들길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윤기
(합격수기)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되어 너무 기쁘고 실감이 안갑니다
면접을 보고나서 너무나 불안한 맘으로 한달을 보낸것같습니다
2차때는 고득점으로 합격하여 시험을 보고나서두 별 긴장없이 3차를 준비했었는데 면접시험보고나서 KTX타고 내려오는 동안 그동안 노력했고 공부했던 과정에 비해 너무 못봤다는 자책감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밤마다 이불킥을 하면서 깻던적도 많았고요 합격전날 신께 기도했습니다 제노력과 공부가 부족했다면 불합격시켜주시고 열심히 했다생각하시면 합격시켜달라고 제발..
돌이켜보니 3차면접을 볼정도의 수험생이면 어느정도 공부를 했을것이고 당락의 합격은 그날의 자신감과 인상 태도 말투,억양등도 중요한 차별요인으로 생각하고 안우현 명장님의 강의와 특강을 들으면서 딱 두가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얘기하고 나오리라 다짐했습니다
첫째, 인사말 ..떨렸지만 연습한데로 하고 앉았는데 가운데 계신 나이 지긋한 면접관께서 편하게 생각하고 대답하라고 웃으시면서 말씀해주시더군요 물론 젤 어려운 문제를 내서 당황했지만요
둘째,모르는 문제가 나올때도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아는 내용 유추해서 대답하라고 말씀하셨던 강의처럼
마지막 질문 가연성 물질에대한 특별교육내용에 대해 말해보세요~순간 멘붕 갑자기 안우현 명장님의 강의 머라도 얘기해야지 최소한 4점이상 맞는다 말씀 순간 너무나 당황했지만 아무말도 안하면 안되겠다 싶어~가연성물질?화재랑 연관되겠구나 화재작업시 주의사항에 대해 5가지 말씀드리고 화재감시자에대한 내용을 죽 얘기했더니 가만히 계시더니 보충질문이 날라와서 또 머라고 막 얘기했던기억 잘 기억안납니나 너무 떨려서~안우현 교수님의 말씀데로 운도 열심히 한 사람에게 온다는 저도 이번엔 보이지않는 운이 많이 작용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그동안 확신이 없어서 변경된자료 위주로 다시 정리해놨는데 합격의 기쁨보다 그 방대한 써머리와 지침등 자로등을 다시 안봐도 된다는 기쁨이 훨씬 큽니다~다시한번 안우현 교수님께 다시 한번감사 드립니다
내년 연수받고 개업할 계획인데 많이 자문받고 도움 청하고 싶습니다~감사 합니다~
최홍림
합격수기(산업안전지도사 건설안전분야)
언젠가는 합격수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날이 드디어 왔다니 정말 꿈만 같네요.
안우현 명장님께서 말씀하신 "꿈꾸는대로 이뤄진다."
정말 꿈꾸는 사람만이 노력하고, 그 간절함으로 꿈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선덕여왕 드라마를 좋아했었는데요. 미실이 신라의 모든 권력을 갖고 있었지만 여왕이 될수 없었던 이유는 꿈을 꾸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허나 선덕여왕은 꿈을 꾸었죠.
여담이었습니다. 반드시 꿈을 꾸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남겨봅니다.
그리고 면접 특강 마지막에 명장님께서 말씀하신 문장이 생각납니다.
"나는 운이 좋아서 반드시 합격한다"
운이 좋은 이유는 그만큼 노력했고, 그결과로 운이 좋아지는 것을 의미하겠죠.
서론이 길었습니다.
<1차시험>
우선 저는 2022년 1월부터 건설안전기술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안우현 명장님 강의를 반복 시청했습니다.
퇴근전 2시간 정도 청취하고, 출퇴근할때, 씻을때 그냥 계속 들었습니다.
그러다 산업안전지도사를 알게 됐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차 기출문제를 다운받아서 기사 공부하는 것처럼 문제, 답을 달달 외웠습니다.
계속 문제를 풀다보니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문제는 있었지만 기사처럼 똑같은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선배님이 합격하신 후 주셨던 정재수의 산업안전지도사 기출문제집에 나오는 문항과 보기까지 모두 외웠고, 유튜브에서 정명재님의 강의를 참고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결과 딱 평균 6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2차시험>
2022년 2차시험은 정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냥 기술사 필기시험과 문제가 동일하다고 생각했고, 그냥 강의만 계속 시청하고 2차시험 준비는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작성을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적 쉽게 출제된 영향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 총점이 2점 부족한 178점, 평균 59.3점으로 불합격했습니다. 아쉽게 떨어졌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지도사 이거 해볼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23년 2차시험!!
이번에야 말로 진짜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시행규칙, 기준규칙, 표준안전작업지침, 코사가이드 등 아주 달달달 외웠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이번에는 진짜 됐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평균 50점!!
점수를 분석해보니 원인은 있었습니다.
2023년 2차시험 문제 중에서
"작업발판 및 통로의 끝이나 개구부로서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안전난간, 울타리, 수직형 추락방망 또는 덮개 등의 방호조치에 대해서 쓰세요." 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고민했던게 무엇을 묻는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개구부 방호조치를 얘기하는 것은 맞는데...
그렇게 고민하다가 덮개는 걸침길이를 충분히 해야하고, 덮개 위에는 자재를 적재해서는 않되고, 그리고 안전난간 기준을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산업안전지도사는 문제가 원하는 정확한 답을 작성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솔직히 몰랐습니다.
예를 들어 문제가 원하는 것이
동바리작업시 준수사항? 동바리조립시 안전조치사항?
비계의 구조? 비계 조립시 준수사항?
기준규칙을 보다보면 정말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반드시 명확하게 기억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조각조각 외우려고 하지마시고 전체 문장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만화로된 기준규칙은 다회독으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24년에는 1차부터 다시 시작해야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1차와 2차를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2차는 비교적 쉽게 출제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3차시험>
2차시험 직후 모두 아는 문제만 출제되었고, 무엇을 묻는지? 원하는 답이 무엇인지? 모두 알았고, 답을 작성할때 고민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합격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안우현 명장님의 오프라인 특강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얻은 것은 자신감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쌓아온 것들을 토대로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2차시험을 2년간 준비했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면접을 준비하면서 느꼈습니다.
우선 기출문제를 확인했고,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해 엑셀파일에 기출문제와 답변을 작성했습니다.
여기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문제가 원하는 것은 알겠는데 답이 정확한 건지? 그 근거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근거를 찾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습니다.
제가 위에서 산업안전지도사는 정확한 답을 원한다고 말씀드렸었죠.
여기저기서 들어보니 "안전한남자"라는 분의 교재가 기출문제의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하여 해당 교재를 참고하였고 저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문제와 답변을 텍스트-음성변환 어플로 각각 MP3파일을 만들었고, 스마트폰에 저장시켜서 매일 시간 날때마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만화로 보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하루 한번은 꼭 읽었습니다. 나중에는 속독이 되는것인지 1시간정도 걸리더군요. 아마도 30회독 이상은 한것 같습니다.
마지막 일주일은 스토리텔링 자료를 반복회독 하면서 저녁에는 와이프와 함께 모의면접을 실시했고,
개정사항, 이슈사항, 잘 외워지지 않는 문제는 체크해놓고 두번, 세번 다시 확인했습니다.
3차시험에 들어가기 전..
저는 마음속으로 외쳤던 말이 있습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너무 떨려서 대기실에서 계속 이말만 외쳤습니다.
3차시험장 입장...
"안녕하십니까 땡땡땡땡번 입니다"라고 말씀드리니 면접관이 앉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묻는 질문에만 답을 하시면 된다고 말하시고는 준비됐으면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심호흡한번하고 묻는 질문에만 답변하라고 해서 정말 그렇게만 했습니다. 다른 말은 전혀하지 않았습니다.
면접관이 중간에 말도 끊지 않았고, 답변이 끝날때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 답변할때마다 답안지와 책장 넘기는 소리가 들렸고, 답변 중에 약간 인상을 찌푸린 1명의 면접관이 계셨는데, 그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3차시험을 마친 후..
"잘했어!! 난 최선을 다했어!! 나는 운이 좋아서 합격할거야!" 라고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그결과 최종합격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모든분들!!
기억해 주세요.
꿈은 꾸는대로 이뤄집니다!!!
안우현 명장님 말씀처럼 말이죠!!
불합격하신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계속 꿈을 꾸세요!!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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